20230331 TIL

TIL이 작심삼일을 넘겨서 참 다행이에요.. ㅋㅋ

오늘 저녁에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와서

늦게 업로드하네요.. ㅎ

 

참고로 영화관에서 보는거 강추.. 사운드.. 연출.. 말안돼 ~~~

믿고보는 신카이 마코토..

지금도 OST 들으면서 쓰고 있어요 ^^.

 

 

1. 알고리즘 풀이 - 트리 

참 어이없는 사건 발생.. 백준에 트리 문제가 2개였는데 

정해진 문제 말고 다른 번호 풀어놓고 

왜 풀이가 다를까.. 한참 생각했음.. 

어쩐지 이상하더라..

1068번: 트리

 

풀이는 생각보다 복잡해졌지만, 통과는 했습니다. ㅋㅋ... 

 

1. 트리구조를 딕셔너리 자료형에 저장해줍니다.

var treeDic: [Int:[Int]] = [:]

for (index,element) in tree.enumerated() {
	treeDic[element, default: []] += [index]
}

2. 처음 주어진 배열은 부모노드 정보만 갖고 있어서, 리프 노드는 따로 저장을 해줬어요. 

// 트리 구조에서 리프 노드 추가

    for i in 0..<tree.count {
        if !Set(treeDic.keys).contains(i) {
            // tree의 key에 포함되어 있지 않을 경우
            treeDic[i] = []
        }
    }

3. 자식 노드를 제거하는 함수를 만들어줬습니다.

    func removeChlidNode(array: [Int]) {
        for i in array {
            removeChlidNode(array: treeDic[i]!)
            treeDic[i] = nil
        }
    }

4. 그리고 노드를 제거한 다음 그 노드와 연결된 부분을 끊어주는 코드입니다.

// 노드 제거 상황

    var leafNode: Int = 0

    for (k,v) in treeDic {
        if k == deleteNode {
            // 그 key에 해당하는 배열에 있는 애들 다 지워줘 
            removeChlidNode(array: treeDic[k]!)
            treeDic[k] = nil
        } else if v.contains(deleteNode) {
            let index = v.firstIndex(where: {$0 == deleteNode})!
            treeDic[k]?.remove(at: index)
        }
    }

해당 key에 들어있는 자식노드들을 다 지워주고 그 자식 노드들의 자식들까지 다 지워줘야하기 때문에 재귀로 돌립니다.

그리고 삭제 하려는 노드의 부모노드에 접근해서 그 부모노드의 배열에서 제거해줍니다. 

인덱스를 찾아서 remove 해줬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답을 구해주는 부분입니다. 

    for i in treeDic {
        if i.key == -1 && i.value.isEmpty {
            leafNode = 0
            break
        }

        if i.value.isEmpty {
            leafNode += 1
        }
    }

    print(leafNode)

- key 가 -1 일 경우, 루트 노드이고 루트 노드에 남은 자식이 없다면, 리프노드는 0이 됩니다.

- 지금 이거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애초에 루트 노드를 제거하게 되면 계산할 필요도 없이 0을 바로 return하게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프노드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배열이 비어있는 노드들을 체크했습니다.

 

제가 푼 풀이랑 아예 다른 풀이도 있었습니다.

백준에 제출해서 비교해보니 제 코드가 2배 정도 빠르더군요 ㅋㅋ 그래도 코드는 더 깔끔했어요.

2차원 배열말고 딕셔너리를 사용해서 그런가 싶습니다.

 

자기 전에 트리 순회 관련 문제를 하나만 더 풀고 자려고 했는데.. 벌써 3시네요 ㅜ

 

 

2. SwiftUI 튜토리얼 챕터 3

SwiftUI) SwiftUI Essentials 3 - Handling User Input

하루에 하나 정도 가볍게 하니까 재밌어요. 참고로 번역은 GPT가 기깔나게 해줍니다.

크롬에서 그냥 번역 누르면 영어 키워드까지 전부 이상하게 번역되는거 알죠..

근데 GPT는 알아서 다 개발용어는 따로 구분해서 설명하듯이 번역해줘요.

 

GPT를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 ? 책 ? 들이 요즘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잘 쓰고 있지만 더 구체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어지네요.

 

근데 GPT로 인한 여러 이슈들도 있더라구요.

최근에 삼성에서 한 직원이 GPT에 회사 내부 소스 코드를 입력해서

해결방법을 물어보는 등의 기업 정보 유출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설비 계측과 관련한 소스 코드가 오픈AI 학습 데이터로 입력된 셈이라

기업측에서는 다시 GPT 사용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민감한 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네요.

 

3. 객체지향 개념 - 접근제어 정리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Swift - 접근제어

오랜만에 접근제어자를 복습했어요 ! 

 

모듈화 하면서 접근제어의 중요성을 느꼈었는데,

최근에 개발 세션에서 private 키워드로도

빌드시간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봤었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Static Dispatch와 Dynamic Dispatch 에 대한 내용을 살짝 읽어만 봤습니다. ㅋㅋ

 

private 키워드를 사용하게 되면, 컴파일러가 잠재된 오버라이딩을 현재 파일로 제한할 수 있다고 해요.

현재 파일에 대해서만 final 키워드를 추론하고, 메소드와 프로퍼티 접근에 대한 간접 호출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private을 가진 해당 요소는 한 블럭 내에서만 참조되는 것이 보장되고

한 블럭내에 오버라이드가 없는 경우 컴파일러가 이것을 Static Dispatch로 접근합니다.

 

다음에 Static Dispatch, Dynamic Dispatch에 대해 더 자세히 포스팅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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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고싶은 ? 해야하는 ? 것들이 너무 많네요..

 

근데 자소서도 써야하고.. 알고리즘도 풀어야하고.. 

근데 놀기도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알바도 해야하고.. 

날씨도 좋아져서 괜히 꽃구경 가고싶고.. 여행도 가고싶고..

 

진짜 하루가 48시간이면 좋게써요..ㅜㅜㅜㅜ 

일단 조급해하지 않고..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겠습니다 !

 

벌써 4월이라니.. 23년의 1분기가 끝났다는게 너무 안믿기네요.

시간이 왤케 빠른걸까요 ????????????? ㅇ.ㅇ

 

다들 4월도 화이팅입니다..